직방, 제휴사와 이용자 잇는 '직방라운지' 오픈
2020-10-14 18:07
서울 합정동에 1호점 오픈...수도권 50여곳으로 확대
직방은 제휴사가 이용자와 만날 수 있는 공간인 '직방라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직방라운지는 직방과 제휴한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공간이다. 온라인과 유선으로만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직방라운지를 고안하게 됐다.
이에 따라 모바일 상에서 분양 정보를 제공하는 시공·시행사의 경우 직방라운지를 통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직방라운지 1호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문을 열었다. 1호점의 명칭은 지번주소를 상징화한 '직방라운지 합정366'이다.
직방은 '합정366'을 시작으로 수도권 50여 곳에 직방라운지를 만들 계획이다. 제휴사의 업종도 확대될 예정이며, 제휴사는 직방라운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