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구독’ 모델 강화... 랭킹뉴스→언론사별 랭킹 모음으로 개편
2020-09-23 16:19
네이버가 최근 뉴스 소비 방식이 ‘구독’ 중심으로 바뀌는 추세에 따라 구독한 언론사의 뉴스를 더 많이 노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개편한다.
네이버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사 소비가 다양해지고 구독 언론사별 소비가 두드러짐에 따라 전체 기사에 대한 섹션별, 연령별 랭킹은 10월 중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언론사별 주요 이슈, 관심사에 따른 기사들을 이전보다 잘 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더 많은 기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기사 본문 하단에 ‘언론사 전체 랭킹 뉴스’ 대신 새로운 추천 모델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구독하고 있는 기자와 연재 기사를 더 쉽게 볼 수 있게 서비스를 개편한다. 24일부터 메인 ‘MY뉴스판’에서 볼 수 있었던 기자, 연재 구독 카드는 ‘언론사 편집판’으로 이동되고, 여기에서 최신 업데이트 기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내달 기자들이 직접 기자페이지의 프로필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자신의 전문성을 알릴 수 있게 바뀐다.
네이버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기사 소비가 다양해지고 구독 언론사별 소비가 두드러짐에 따라 전체 기사에 대한 섹션별, 연령별 랭킹은 10월 중 폐지하고 언론사별 랭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언론사별 주요 이슈, 관심사에 따른 기사들을 이전보다 잘 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더 많은 기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기사 본문 하단에 ‘언론사 전체 랭킹 뉴스’ 대신 새로운 추천 모델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구독하고 있는 기자와 연재 기사를 더 쉽게 볼 수 있게 서비스를 개편한다. 24일부터 메인 ‘MY뉴스판’에서 볼 수 있었던 기자, 연재 구독 카드는 ‘언론사 편집판’으로 이동되고, 여기에서 최신 업데이트 기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내달 기자들이 직접 기자페이지의 프로필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등 자신의 전문성을 알릴 수 있게 바뀐다.
네이버 뉴스 서비스 개편안[사진=네이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