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클라우드 AI 100' 가속기·엣지 개발키트 출하…1080p 영상 24개 동시 처리
2020-09-17 13:45
퀄컴의 자회사 퀄컴 테크놀로지는 고성능 인공지능(AI) 추론 가속기 '퀄컴 클라우드 AI 100'을 출하했다고 17일 밝혔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우수한 신호 처리와 첨단 전력 효율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에지, 에지 어플라이언스, 5G 인프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퀄컴 클라우드 AI 100 에지 개발 키트는 5G 연결을 통해 최대 24개의 1080p 영상 스트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지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키스 크레신 퀄컴 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에지 클라우드 담당 본부장은 "퀄컴 테크놀러지는 와트(W)당 성능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에지-투-클라우드 고성능 AI 솔루션의 완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며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전 세계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출하가 시작됐고, 2021년 상반기에 상용화 제품 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최대 400TOPS(Trillion Operations Per Second) 처리 능력을 갖춘 W당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AI 추론 효율성을 제공한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15W에서 75W에 이르는 PCI-E 카드 수준의 전력 프로필을 갖는 여러 폼펙터를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퀄컴 클라우드 AI 100 에지 개발 키트는 5G 연결을 통해 최대 24개의 1080p 영상 스트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지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키스 크레신 퀄컴 테크놀로지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에지 클라우드 담당 본부장은 "퀄컴 테크놀러지는 와트(W)당 성능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에지-투-클라우드 고성능 AI 솔루션의 완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며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전 세계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출하가 시작됐고, 2021년 상반기에 상용화 제품 출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최대 400TOPS(Trillion Operations Per Second) 처리 능력을 갖춘 W당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AI 추론 효율성을 제공한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15W에서 75W에 이르는 PCI-E 카드 수준의 전력 프로필을 갖는 여러 폼펙터를 지원한다.
[사진=퀄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