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아들 의혹 관련 수사, 일체의 보고받지 않을 것"

2020-09-07 18:15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아들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그동안 보고받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7일 오후 이같은 추 장관의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는 사건에 관해 검찰에서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실체관계를 규명해 줄 것을 국회 답변 등을 통해 수차례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사건과 관련해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보고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