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코로나19를 전환점으로 달라지는 생태계와 '앱노멀' 시대 …'아주경제 2020 GGGF' 9월 9일 개최

2020-08-19 08:00

[그래픽=아주경제]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12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0 GGGF)'을 개최합니다.

'스몰 체인지 딥 임팩트, 앱노멀(AB-normal)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태로 위협받는 인류의 생존 문제를 진단하고, 앱노멀 시대를 맞이한 기업이 새로운 기회 요소를 모색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인류의 삶과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미치며 전 분야의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각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필수 과제로 삼고, 앱노멀 시대로의 항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는 AI 감정 연구의 권위자인 조안나 브라이슨 독일 헤르티 대학 교수와 세계 1위 채팅 솔루션 기업 센드버드의 창업자 존 킴 대표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강연자로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 깁슨 비들 전 넷플릭스 부사장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코로나19를 전환점으로 달라지는 생태계 모습에 대해 설명합니다. 

1·2세션에서는 신진우 카이스트 AI대학원 석좌교수, 데이나 번스 볼드메트릭스 대표, 장 하오유 비전고 최고기술책임자(CTO), 최윤석 마이크로소프트 커머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업본부 전무, 조용완 SAP 코리아 디지털플랫폼 본부장 전무 등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달라질 미래 시나리오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튿날 3·4세션에서는 김은주 한국정보화진흥원디지털기술혁신단장, 윤석찬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석 에반젤리스트, 조성현 스페이스워크 대표, 김기환 SK플래닛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이 한국 빅데이터 산업의 현주소와 디지털 전환(DX)을 주제로 강연에 나섭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GGGF 포럼에 관심있는 기업, 학계, 일반인 관계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9월 9일(수)~9월 10일(목)
■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LL층 그랜드볼룸
■ 주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단법인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관 : 한중기업가연합회, 아시아태평양블록체인미디어포럼, 아주M&C
■ 후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교육연구원, 이노비즈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