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연봉 얼마길래...호화 라이프 눈길

2020-07-28 09:53

네이버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의 일상이 화제다.

필명 야옹이로 활동 중인 작가 김나영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다. 뛰어난 외모와 비현실적로 덕분에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실사판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웹툰 '여신강림'은 2018년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되고 있다.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고생이 밖에서는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으로 집에서는 민낯으로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8일 이날 현재 116화까지 연재됐다.

네이버 웹툰작가 연봉은 신인작가 기준 연평균 9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야옹이 작가는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평소 자신의 패션, 자동차 등 럭셔리 라이프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억대 외제차 구매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일부 악플러와 퍼블리시티권 침해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야옹이 작가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작가 야옹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