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골프’에서 이정은6·김세영 등 인기선수 전체경기 봐요"
2020-07-09 17:40
골프 팬이라면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에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투어 전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독점 중계채널 선수를 9일 공개했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에 매일 각 2개조, 6명의 인기선수를 독점 중계한다. 오는 10일과 11일은 낮 12시부터, 12일은 오전 11시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U+골프 고객은 사흘간 총 6개 조, 총 18명의 인기선수 경기를 1홀부터 18홀까지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파이널 라운드가 열리는 12일은 11일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기상 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해설은 10일, 11일 모두 동일하게 채널1은 최혜정 해설위원, 박상준 캐스터가, 채널2는 김홍기 해설위원, 한형구 캐스터가 진행한다. 최혜정 해설위원은 2006년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은 물론, 2007년 '하이트컵 챔피언십' 우승, 2011년 'KLPGA 챔피언십' 우승 전적이 있다. 김홍기 해설위원은 2008년과 2009년 LPGA 대회 2회 우승을 차지한 오지영 프로를 배출한 PGA 준회원이다.
스윙 장면은 물론 TV중계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선수들의 홀 공략 방법, 샷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선수들의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독점중계 2개 채널과 SBS골프 방송 중계를 한 눈에 보면서 관심 있는 화면으로 바꾸면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 '출전 선수 스윙보기' 기능 △실시간 경기 중 지난 홀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 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기능 △방구석이나 지하철 등 U+골프를 시청하는 어디에서나 팬과 함께 '랜선' 응원하고 해설진과 소통하는 '실시간 채팅' 기능 △U+골프 모바일 앱과 똑같은 화면을 U+ TV에서 크게 볼 수 있는 U+골프 TV 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U+5G 고객의 경우 △선수들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5G 스윙 밀착 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5G 코스 입체 중계' 등 5G 특화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보다 생생한 골프 중계 감상이 가능하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대회기간 동안 U+골프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 없이 U+골프 모바일 앱 안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중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로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또 U+골프에서 독점중계 중인 선수가 우승하거나 홀인원·알바트로스·이글을 기록할 경우 해당 선수 경기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100만원(1명) △백화점상품권 20만원(1명) △치킨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