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오는 9일 당대표 출마선언...“2년 임기 완주할 것”
2020-07-02 14:44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9일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더 큰 민주당을 위해 당 대표 2년 임기를 완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낙연 의원이 7일 출마선언을 예고함에 따라 ‘일정을 늦추는 게 예의’란 결론을 내리고 9일로 연기했다.
김 전 의원은 “당내 선거인만큼 우리가 더 큰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출마선언에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및 민주당 재집권 플랜과 당 대표 2년 임기 완주 등의 입장을 담길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더 큰 민주당을 위해 당 대표 2년 임기를 완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었지만, 이낙연 의원이 7일 출마선언을 예고함에 따라 ‘일정을 늦추는 게 예의’란 결론을 내리고 9일로 연기했다.
김 전 의원은 “당내 선거인만큼 우리가 더 큰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와 존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출마선언에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및 민주당 재집권 플랜과 당 대표 2년 임기 완주 등의 입장을 담길 예정이다.
미소 짓는 김부겸.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커피숍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