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3차 추경에 20대 청년 맞춤형 지원 예산 추가 반영"
2020-07-02 10:20
"청년·국민 삶 지키기 위한 예산 적극 고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20대를 위한 청년 맞춤형 지원 예산을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청년 취업자 수가 3월부터 하락하고 있고 청년의 신용대출 연체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년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을 추가 반영하겠다"며 "역세권 전세임대주택을 확대하고 다가구 매입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등 청년 주거 안정 예산을 추가 확보하겠다. 청년들이 정보기술(IT) 역량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비대면 분야의 청년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게 창업 지원 예산을 추가할 것"이라며 "청년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없는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청년 취업자 수가 3월부터 하락하고 있고 청년의 신용대출 연체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청년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을 추가 반영하겠다"며 "역세권 전세임대주택을 확대하고 다가구 매입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등 청년 주거 안정 예산을 추가 확보하겠다. 청년들이 정보기술(IT) 역량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비대면 분야의 청년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게 창업 지원 예산을 추가할 것"이라며 "청년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위기 속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없는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