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습지원시범사업 기관 선정
2020-06-30 18:43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30일 재단에 따르면,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의무교육단계인 초·중등 단계 안전망으로,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 사유로 학교복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에서는 교육, 상담, 문화활동, 직업훈련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기준을 충족하면 이수증을 발급한다.
안양시학교밖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회의 장을 넓혀주고 더 안전한 울타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