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 출시... ‘최대 65% 비용 절감’
2020-06-30 10:16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MAN) 순정 에코라인 플러스’를 30일 출시했다.
만트럭버스의 재제조 순정부품 엔진이다. 필수 부품만 장착돼 이외 부분은 다른 신품 혹은 기존 엔진의 부품을 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신품 엔진과 대비 시 최대 65%까지 비용이 절감할 수 있다.
만 순정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은 신품 엔진과 동일한 기준으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또한 신품 엔진과 동일한 2년의 보증을 제공한다.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및 빠른 교체가 가능해 운행 가능 시간 극대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