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 나이는?
2020-06-29 09:54
배우 최은주가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피트니스 선수로 새롭게 활동 중인 최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주는 선명한 복근과 조각 같은 어깨 근육, 등 라인과 함께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주면서 비키니 쇼트 부문에 출전해 1위에 올랐다. 최은주는 금메달을 받은 후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대회를 뛸 때 솔직히 부담이 너무 많이 된다"면서 "사람들에게 대회 나간다고 하면 '당연히 1등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부담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뭐라고 목숨 거냐고 할 수 있지만 이번에 목숨 걸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치승 관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주는 양 관장에 대해 '가장 고마운 분'이라고 지칭하면서 "배우로서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지치고 힘들 때 저에게 다른 길을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랑프리 해서 관장님 꼭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주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최은주는 1996년 존슨앤드존슨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 '달콤한 거짓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은주는 지난 2018년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만나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면서 피트니스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피트니스 선수로 새롭게 활동 중인 최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주는 선명한 복근과 조각 같은 어깨 근육, 등 라인과 함께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주면서 비키니 쇼트 부문에 출전해 1위에 올랐다. 최은주는 금메달을 받은 후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대회를 뛸 때 솔직히 부담이 너무 많이 된다"면서 "사람들에게 대회 나간다고 하면 '당연히 1등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부담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뭐라고 목숨 거냐고 할 수 있지만 이번에 목숨 걸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치승 관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주는 양 관장에 대해 '가장 고마운 분'이라고 지칭하면서 "배우로서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지치고 힘들 때 저에게 다른 길을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랑프리 해서 관장님 꼭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주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최은주는 1996년 존슨앤드존슨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 '달콤한 거짓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은주는 지난 2018년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만나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면서 피트니스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