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은행동 거주 50대 여성 확진
2020-06-25 16:34
경기도 시흥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다. 그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서울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틀 뒤인 23일 기침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24일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아 이날 곧바로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사를 했다. 다음날 코로나19 양성이 나온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지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함께 사는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거주지에 대한 방역은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인근 방역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은행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다. 그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서울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1일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틀 뒤인 23일 기침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24일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통보를 받아 이날 곧바로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사를 했다. 다음날 코로나19 양성이 나온 A씨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지료 중이다.
방역 당국은 함께 사는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거주지에 대한 방역은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인근 방역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