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오는 7월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빌리브 파크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4-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 전용 84㎡ 9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4실 등 총 16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했고, 오는 2025년으로 대구시청 신청사의 건립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대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두류공원 영구 조망권을 전 가구가 누릴 수 있다. 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여기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달구벌대로, 두류공원로 등이 인접해 차량 이동까지 수월한 사통팔달 교통망의 조건을 충족했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빌리브 파크뷰’는 도보권에는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한 학세권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편의시설들도 인접하다.

특히 165만 여㎡ 규모의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에는 이월드, 워터파크, 야구장 등의 레저시설들로 꾸며져 있어 입주민들의 즐거운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빌리브 파크뷰’는 전 가구가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전 가구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창호와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이와 함께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신세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빌리브’는 이번 ‘빌리브 파크뷰’ 분양에 앞서 수성구, 달서구 등 대구 주요 지역에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며 대구지역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빌리브 파크뷰’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