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세 아이를 성노예 삼은 이탈리아인의 결말 2020-06-15 13:16 남궁진웅 기자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공원에 세워져 있는 저명한 언론인이자 역사 저술가인 인드로 몬타넬리(1909∼2001)의 동상이 반(反)인종차별 시위대가 뿌린 붉은색 페인트와 낙서 등으로 훼손되자 14일(현지시간)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반(反)파시스트 단체는 1930년대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에서 데려온 12세 여자아이와 결혼해 성노예로 삼은 몬타넬리의 동상을 철거해달라고 시 당국에 청원했다. 관련기사 [김택환의 Next Korea] 슈퍼 대전환의 시대 유럽의 'ESG경영' …우리에겐 기회 바이든 "당파주의 극복하자"…신년사에서 통합 강조 '동성애·위안부 비하 논란' 김성회 비서관, "조선여성 절반, 성 노리개" 중국, 신장 위구르 공격에 英 기관·개인 보복제재 [동방인어] 사랑이라는 '죄악'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