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한지일, '27년 만에 백구두 다시 신어 봅니다' (대종상 레드카펫)
2020-06-04 00:20
배우 한지일이 3일 오후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일은 지난 1993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이래 처음으로 올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나섰다.
한편 대종상 영화제는 애초 지난 2월 25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피해 방지를 위해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 최우수 작품상: '기생충'
▲ 감독상: 봉준호('기생충')
▲ 여우주연상: 정유미('82년생 김지영')
▲ 남우조연상: 진선규('극한직업')
▲ 여우조연상: 이정은('기생충')
▲ 신인남우상: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 신인여우상: 전여빈('죄많은 소녀')
▲ 신인감독상: 김보라 감독('벌새')
▲ 의상상: 이진희('안시성')
▲ 미술상: 서성경('사바하')
▲ 시나리오상: 한진원 봉준호('기생충')
▲ 음악상: 정재일('기생충')
▲ 편집상: 이강희('엑시트')
▲ 조명상: 전영석('사바하')
▲ 기획상: 김미혜 모성진('극한직업')
▲ 촬영상: 김영호('봉오동전투')
▲ 기술상: 진종현('백두산')
▲ 공로상:신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