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반포3주구에 기념비적 작품 선보일 것"

2020-05-27 11:36
삼성계열사 역량 총집결해 입주민 주거 가치 상승시킨다는 전략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반포3주구를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만들어 주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반포3주구가 래미안 20년을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자인 회사와 협업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고, 압도적인 단지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해 주거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예정이다. 전체 동에 적용된 동별 프라이빗 드롭-오프존과 우편∙택배∙세탁 서비스가 가능한 컨비니언트 로비는 고급 호텔에서와 같이 편리한 동선과 기능을 제공한다.

반포3주구 상가를 세계적 디자인 회사를 비롯해 글로벌 상가 컨설팅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브랜드 구성, 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프리미엄 복합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삼성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와 연계해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삼성SDS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IoT 플랫폼을 도입해 미래형 주거 문화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탁월한 조경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과 협업한다. 또 삼성웰스토리의 조∙중∙석식 서비스, 에스원의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 삼성의 최고 DNA를 반포3주구 곳곳에 적용한다.

삼성물산은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 준공 후 분양, 획기적인 사업 기간 단축 등 파격적인 사업제안을 하고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100% 준공 후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반포3주구 투시도 [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