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살균력 갖춘 직수정수기 찾는 소비자들…'퓨온 PPA-100' 눈길

2020-05-21 10:00

 

[사진=피코그램 제공]

 

정수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위생과 살균력이 중요 지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필터 전문업체 피코그램이 정수기 브랜드 '퓨리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퓨리얼의 6중 필터링 정수기 '퓨온 PPA-100'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히트 브랜드로 선정되며 정수기 시장에 안착했다. 퓨리얼은 편의성과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코그램 측은 현재 아마존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 4500만 개 이상의 필터를 판매 중이라고 소개하며 "정수기 구매 시 필터를 먼저 확인한 뒤 편의성과 디자인을 고려해 구매한다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피코그램은 퓨온 PPA-100의 강점으로 필터를 꼽았다. 피코그램은 "3가지 정수기 필터가 장착된 퓨리얼은 6단계 과정을 거쳐 물속의 염소, 박테리아, 배관 녹, 중금속 등을 효과적으로 걸러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검증한 기관인 국제위생재단(NSF) 인증을 받은 소재로 만들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 퓨온 PPA-100은 폭 11.5cm의 아담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니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편 퓨온 PPA-100는 렌달이 아닌 일시불형 구매로, 10만 원대에 1년 치 필터 및 설치가 무료로 제공된다. 피코그램은 퓨리얼앱을 통해 필터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직수형정수기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