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세계 최고봉 다시 재겠다는 중국, 황홀한 에베레스트 풍경 2020-05-20 00:30 남궁진웅 기자 에베레스트의 정확한 높이를 측정하기 위해 중국 등산팀이 4월 말에 베이스캠프에 집결했다. 사진은 신화통신 기자들이 18일 촬영한 에베레스트 모습. [신화통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의 높이를 정확하게 재겠다고 나선 중국 등반대가 에베레스트의 절경을 보내왔다. 지난달 측량 전문가로 구성한 50여명의 중국 등반대는 6일부터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중국판 GPS로 불리우는 베이더우를 이번 측량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의 독자적인 첨단기술을 안팎에 과시하겠다는 것이다. 1852년 인도가 8840m로 발표한 이래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는 4차례 수정됐다. 1954년엔 8848m로, 75년엔 중국이 8848.13m로 고쳐 발표했다. [신화통신] [신화통신] [신화통신] [신화통신] [신화통신] [신화통신] [신화통신] 관련기사 HD현대그룹주, 하락장에도 시총 증가…트럼프 효과 톡톡 롯데관광개발, 3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매출도 최고치 경신 [아주돋보기] 트럼프 경호원 된 '현대차 로봇개'…가격과 성능은? 인천관광공사, 무료 영화 상영 '상플시네마' 개최 여주시, 심현섭ㆍ최홍림ㆍ한수영 홍보대사 위촉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