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 시대, 이자 대신 월세 받는 ‘충무로 하늘N’ 인기

2020-05-19 12:55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장 유동자금이 부동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투자 기간까지 고려하면 예·적금으로 수익을 거두기 어려워지자 은행 이자를 대신해 월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몸값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한동안 이어진 공급과잉의 영향으로 상품간 경쟁도 치열해 업계 전문가들은 주변대비 경쟁 우위가 확실시되는 곳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사진=충무로 하늘엔]



최근 서울에 주목할 만한 곳은 서울 중구에서 공급 중인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엔’이다.

‘충무로 하늘엔’은 서울 최중심에 자리 잡아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는 데다, 배후수요까지 풍부해 공실에 대한 걱정이 적고, 숙박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인근의 교통·편의시설, 여가 및 문화시설, 교육시설 등의 인프라가 밀집한 우수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과 을지로4가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역세권도 자랑한다. 여기에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한다. 주변으로는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넘치는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 사대문 안에 자리 잡은 관공서 및 기업체의 약 70만 명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을지로, 충무로, 명동, 종로로 이어지는 서울 중십업무지구(CBD)의 중심지에 위치해 이들 수요도 확보가능하고, 관광특구의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흡수할 수 있어 숙박헙 활용 시 높은 운영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타 생활형 숙박시설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인다. 개별세대에는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이 적용돼 효율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일부 소형 면적형에는 빌트인 욕조, 우물 천정 설계와 별도의 실외기실, 도심형 테라스 등이 설치된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로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며,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빠른 수익 발생’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 D, F 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급 2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 중인 투자자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제공된다. ‘충무로 하늘엔’은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해 숙박시설 운영·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도 용이하며 수분양자들의 직접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편을 덜어 줌과 동시에 투자 안정성까지 높였다.

최근 정부가 규제 중인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생활형숙박시설로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고,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충무로 하늘엔’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