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울 강서지역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개장

2020-05-19 10:3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시 강서구에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3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KCC 오토)은 대규모 중고차 매매단지인 서서울모터리움 내에 위치했다. 차량 구매는 물론 부품업체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차량 전문 감정 및 매입 담당 직원을 통해 벤츠가 보증하는 차량 정보 및 가격 시스템에 기반해 차량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받고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벤츠 인증 중고차는 벤츠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중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 중 198가지의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다.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새로 개장한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벤츠 인증 중고차 가양 전시장(KCC 오토)[사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