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쇼핑몰-②] 개인 위생 관심 증가에 천연 위생용품 매출도 '쑥쑥'

2020-05-19 07:50
천연 위생용품 쇼핑몰 '크란츠'...뛰어난 제품력으로 반품률 0% 행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잘 씻는 것이다. 개인 위생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다보니 비누, 항균스프레이 등 관련 제품 수요도 높다.

19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운영중인 천연위생용품 전문몰 '크란츠'는 피부타입별, 용도별, 효능별 다양한 천연비누와 바디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회사를 운영하던 이유경 크란츠 대표는 평소 관심사인 위생을 공부하던 중 천연비누의 효능에 매료됐다. 이후 그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천연위생용품으로 선정하고,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그는 운영초기부터 외국브랜드가 절대적인 천연제품 시장에서 크란츠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하루 수십 만개의 샘플을 무료로 배포하며 제품홍보에 집중하며 단골고객 구축했다. 

디퓨저, 향초 등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넓혀가는 크란츠는 현재 천연소독제 'I'am fresh'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원료로 만든 이 제품은 실외에서 손소독제 대신 사용가능하며, 공기정화와 차량·에어컨 탈취, 침구 살균, 항균 스프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품질력과 상세한 제품상담 등으로 현재도 반품률 0%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천연위생용품 전문몰 크란츠가 선보인 천연소독제 'I'am fresh'. [사진=코리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