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 관저서 숨진 채 발견 2020-05-17 21:43 정명섭 기자 두웨이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가 17일(현지시간) 텔아비브 북부의 대사 관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이스라엘 외무부가 발표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그의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두 대사는 올해 2월 15일 이스라엘 대사로 부임했고, 직전에는 우크라이나에서 근무했다. 17일(현지시간) 두웨이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가 숨진 채 발견된 텔아비브 외곽의 대사 관저 정문 앞에 경찰 통제선이 쳐진 가운데 과학수사요원들이 관저 밖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AFP/연합] 관련기사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3번째 반감기 작동···하루 신규 생산량 900개로 外 [강효백의 新경세유표28] 어린이날·현충일·한글날을 월요일로 정하자 [코로나19] 강경화·폼페이오 등 7개국 외교장관 화상회의...'中 저격수' 美 제안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