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민팃', 휴대폰 액정 보험 서비스 시행

2020-05-07 10:46

SK네트웍스와 캐롯손해보험은 ‘민팃×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하기에 앞서 지난달 24일 스마트폰 이용고객 가치제고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비대면 미팅 형식으로 이뤄진 협약식을 마친 후 하성문 SK네트웍스 ICT사업담당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모니터 속 인물은 박용준 캐롯손해보험 마케팅본부장).[사진=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은 7일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민팃×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하고, 전국 400여 대형마트에 위치한 민팃ATM을 통해 현장 가입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중고폰 유통문화 조성을 추진해온 민팃이 휴대폰 이용고객의 가치 증진을 위해 선보인 것이다.

개통 한 달 이내의 새 휴대폰에 한해 가능했던 기존 액정파손보험과는 달리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폰 및 신규 휴대폰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전국 3대 마트에 있는 민팃ATM에서 손쉽게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민팃ATM의 감정을 통해 가입 상품을 자동 매칭해주며, 고객은 연 1만9000원부터 최대 4만5000원의 보험료로 액정 파손 시 수리비를 보장받게 된다.

민팃은 이를 통해 비대면•언택트 트렌드가 정착되는 상황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민팃에 대한 신뢰를 갖고 편리하게 액정파손보험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해말 성일하이텍과 협력으로 민팃ATM에서 수거한 휴대폰의 자원재활용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캐롯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민팃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3R'(Reduce·Reuse·Recycle) 관련 가치 체인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팃 관계자는 “캐롯손해보험과의 제휴 상품은 그동안 액정파손보험 가입시기를 놓쳐 아쉬워하고 있는 고객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동시에, AI 기술을 접목한 휴대폰 전용 디지털 보험상품으로 의의가 크다”며 “민팃 브랜드 특성을 살려 고객과 사회의 요청에 부합한 중고폰 거래문화 조성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