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콘텐츠, 보는 힐링의 대표 앱 서비스 ‘슬로우사이드’ 론칭

2020-05-04 16:08

영상 콘텐츠 에이전시 ‘신인류콘텐츠’가 황금연유를 앞둔 29일 명상/힐링 앱 ‘SlowSide'(슬로우사이드)를 런칭했다고 4일 밝혔다.

보는 힐링을 지향하는 ‘슬로우사이드’는 수면, 명상, 집중, 요가/필라테스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기존 ASMR 일색이었던 명상/힐링앱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진=신인류콘텐츠 제공]



신인류콘텐츠는 “사람들이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는 화이트노이즈와 핑크노이즈 사운드를 각 목적에 맞게 적용한 것은 물론 VR 등 고화질 영상을 함께 구성해 보는 힐링이 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영상 제작 노하우와 전문 자료 등을 기반으로 수면, 명상, 집중, 요가/필라테스 각 카테고리에 최적화된 영상과 사운드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앱 이용자들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인, 가정생활이 중요해지면서 다양한 홈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은 외출에서 실내 활동 중심으로 변화가 예상된다.

이상훈 신인류콘텐츠 대표는 “슬로우사이드는 최상의 힐링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함으로써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특허기술 기반의 추가 서비스를 연이어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문화된 생활 필수 앱으로써 자신감을 보였다.
 

이상훈 신인류콘텐츠 대표. [사진=신인류콘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