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분당선' 지연···이유는?

2020-04-21 08:21

21일 오전 수도권 전철 분당선 미금역 상행선(왕십리 방면) 인근에서 차량이 지연됐다.

지연 원인은 차량 고장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분당선 타고 가다가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나서 미금역에서 승객들이 다 내렸다"고 전했다. 다른 네티즌 역시 "연기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선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