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송승현 토니안과 한솥밥, 우리들컴퍼니 전속계약···"배우로서 적극 지원"
2020-04-07 10:38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은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지녔다.”면서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들컴퍼니에서 본격적으로 둥지를 튼 송승현은 향후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이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있으며, 박은혜와 이해운, 권혁현 등 다수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우리들컴퍼니는 송승현을 비롯해 최근 KBS 아나운서 출신인 김경란, 최재환 등을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