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체코 교환학생 확진…구미 누계 64명

2020-03-30 17:37

경북 구미시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6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종도=연합뉴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대학생 A(구미시 봉곡동)씨는 체코 교환학생으로 있다가 지난 28일 귀국해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인천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