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 제2미주병원 확진자 4명 늘어 총 79명…상세 역학조사
2020-03-30 11: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에서 환자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요양병원 확진자도 잇따랐다.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1명(환자 1, 누계 110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 1명(간병인 1, 누계 91명)이 추가 확진됐다. 달성군 대실요양병원(3∼7층)은 제2미주병원(8∼11층)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대구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