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코로나19 여파에 8만원 붕괴 2020-03-17 09:48 서호원 기자 현대차 주가가 11년 만에 8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저하 우려가 하락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44분 기준 전일 대비 4.22% 내린 7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중 7만8100원까지 떨어졌다. 현대차 주가가 8만원 밑으로 떨어진 건 2009년 7월 이후 처음이다. 관련기사 [특징주] 비케이탑스, 정리매매 첫날 88% '급락' [특징주] 레이저옵텍,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관련 SCI급 논문 발표에 '강세' [특징주] 커넥트웨이브, 상폐 위한 공개매수 추진에 14%↑ [특징주] 클래시스, 고주파 장비 '볼뉴머' 미국 FDA 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특징주] 켐트로닉스, 삼성전기와 '유리기판 공급망 구축' 소식에 13%대 급등 서호원 기자 cydas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