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이탈리아, 그 텅 빈 거리 2020-03-11 07:58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는 전국 모든 지역에 10일부로 이동제한령을 발효했다. 기한은 다음달 3일가지다. 이에 따라 6천만 명에 이르는 이탈리아 국민은 업무·건강상 필요 등의 합당한 사유 없이 거주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없다, 로마시 당국 역시 관광객 유입을 막기 위해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등 유명 관광지를 폐쇄했다. [신화통신] [신화통신] [신화통신] [epa=연합뉴스] 관련기사 시각적 아름다움·기술적 혁신 넘어 더 나은 세상 만드는 '디자인 싱킹' [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풀럼 상대로 오늘 시즌 5호골 넣을까 '2024 공예트렌드페어', 내달 12일 코엑스서 열려 [아주돋보기] 영국도 도입한다는 '관광세'…현재 도입 중인 국가는? 풀무원, 파스타 생산설비 제조사 GEA 맞손..."글로벌 경쟁력 강화"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