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지원 위해 1억 원 기부 2020-02-28 15:53 장윤정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 19 관련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그룹 레드벨벳 (Red Velvet) 웬디[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웬디는 “저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 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과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저의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소망합니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해왔다. 랑의열매는 코로나19 관련해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과천도시공사, 정기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中, 한국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김동연 "정부 경제정책 역주행 대단히 우려스러워…민생살리기에 최선 다할 것" "모두의 놀이터, 캘리포니아로 모여라"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 축제 올림픽 '3관왕' 달성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