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안그룹 ‘셀렉온’ 온라인 쇼핑몰 ‘포지애리’, ‘육스’와 파트너십 런칭
2020-02-28 14:00
온라인 명품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 모아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원스탑 ‘편집샵’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셀렉온은 이탈리아 명품 셀렉샵 ‘포지애리’(FORZIERI), 영국의 ‘육스’(YOOX)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셀렉온은 먼저 포지애리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헤 오는 3월 2일부터 단독 할인코드를 발급하고, 3월 한 달간 ‘셀렉온X포지애리(CELECON X FOZIERI) 스페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스페셜 브랜드 위크는 첫째 주 발렌시아가를 시작으로 둘째 주 발렌티노, 셋째 주는 버버리, 넷째 주에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20% 할인코드를 발행한다. 할인코드는 매주 월요일에 셀렉온 기획전 페이지와 포지애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렉온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품 플랫폼들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셀렉온 담당자는 “명품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쉽고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스네타포르테그룹이 운영하는 ‘육스’와의 프로모션은 3월 중으로 아직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