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대구·경북 주민 상처 준 민주당의 어이없는 실언
2020-02-26 09:09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이 희망이다
-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에 의료진 ‘진료 마비’ 우려, 의료진 열악한 현장에서 위험 감수해
동아일보 : 마스크·생필품조차 구하기 힘든 생활 인프라 위기 방치 말라
- 마스크 확보 비상…정부와 지자체가 적재적소에 나눠주지 못해 품귀현상 부채질해
- 정부는 생필품 확보 등 사회경제적 인프라 붕괴 예방할 대책 마련하여 공포감 줄여야
- 정부 시진핑 방한 때문에 방역 전문가, 의사 단체 의견 묵살하고 ‘중국 입국 금지’ 거부해
- 국민 안전보다 정치적 고려 우선시하고 억지 이유 대며 거짓말하는 국정 농단 펼치고 있어
중앙일보 : 개탄스러운 코로나 사태의 책임 전가 프레임 짜기
- 여권 극성 지지자들, 코로나 19 책임 야권에 있다며 신천지·새누리당 연결해 여론조작 시도
- 중국인 입국 금지 안 한 정부에게 근본 책임 있어, 책임 전가하는 진영 프레임 정당성 부족해
한겨레신문 : 대구·경북 주민 상처 준 민주당의 어이없는 실언
- “대구·경북 최대 봉쇄 조치하겠다” 경솔한 언행, 지역주민 정서 고려 않고 뒤늦게 해명해
- 정부, 불안감 증폭시키는 무책임한 발언 삼가고 국민과 힘을 모아 위기 상황 극복해야
매일경제 : 정부의 위기대응 실력 단적으로 드러낸 마스크 대란
- 정부 마스크 관련 대책 내놓았으나, 소비자들 여전한 품귀현상에 정부 대응능력 체감 못 해
- 마스크 수출 제한 안 해 대거 중국으로… 유통구조 철저히 하여 공급·가격 안정시켜야
한국경제 : 이스라엘이 “국민 안전이 외교보다 우선” 가르쳐주고 있다
- 국경 방역 강화 안 했다가 ‘한국 포비아’ 확산되고 중국이 한국 가로막는 어이없는 일 벌어져
- 자국민 보호 우선임에도 중국발 입국자들은 손 안 대고 대구·경북에 ‘봉쇄 정책’ 펼치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