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호재 동탄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동탄IT밸리2’ 분양 시작

2020-02-21 10:12

[사진=동탄IT밸리2' 제공]



동탄테크노밸리가 GTX-A, ‘동탄 도시철도(트램) 사업’ 등 교통 호재가 확보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동탄IT밸리2’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현재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과 2027년 개통 예정인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예정돼있다. 또한 기흥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등을 이용해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약 2.3배에 달하는 총면적 155만6000여㎡ 규모로서 첨단도시형공장, 연구시설 및 벤처기업 등 45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약 20만 여명 근로자가 상주할 예정이다,

현재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과 2027년 개통 예정인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예정돼있으며 기흥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등을 이용해 수도권 주요 산업단지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최근 동탄테크노밸리 내 신규 분양을 시작한 ‘동탄IT밸리2’는 5.2M의 높은 층고로 복층설계가 가능하고 전 호실에 발코니가 서비스 면적으로 포함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 가능하다.

또한, 특별입주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계약 순서에 따라 전용 창고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기흥IC에서 불과 1km 이내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와 인접하고, 동탄 삼성반도체(화성캠퍼스), 삼성반도체(기흥캠퍼스) 등 삼성특수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홍보관 오픈과 동시에 분양 열기로 뜨겁다”고 전했다.

최근 LH는 도로공사에 기흥IC개량공사를 위한 보상 및 이전비용으로 2019년 401억 원에 이어 896억 원을 납부, 현재 총사업비는 2390억 원으로 증가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 시 통행 시간 및 거리가 크게 단축되어 고속도로 접근성 및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