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방문한 제주 현역군인 코로나19 간이검사 '양성' 2020-02-20 18:37 황재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가 때 대구를 방문했던 제주 현역군인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간이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현역 해군 A(22)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정확한 검사 결과는 21일 새벽께 나올 예정이다 A씨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시총 100조 시대 열었다...글로벌 완성차 시총 톱 5 진입 시진핑, 5년 만에 유럽 순방 나선다…5~10일 佛, 세르비아, 헝가리 방문 제주 드림타워, 한·중·일 활금연휴 객실 예약률 90% 육박 中 베이징 물류창고도 '텅텅'... 임대료 14년 만에 '뚝' 경산시, 공공재정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실시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