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靑 NSC, 국내외 상황 심각성 논의…대응방안 검토
2020-02-20 17:45
24일 한·미 국방장관회담 의견 개진도
청와대는 20일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오는 24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대책도 검토했다.
아울러 최근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상임위원들은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의 심각성 및 국제사회의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오는 24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대책도 검토했다.
아울러 최근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1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