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잠 잘 시간이 없어요"...중국 의료진 '코로나19'와의 사투
2020-02-17 15:26
한편 코로나19는 첫 발병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 지역에서 초기대응에 실패하면서 지역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역으로 번졌다. 17일 0시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7만548명으로 전날보다 2048명 증가했다. 반면 누적 사망자는 1770명까지 늘어났다. 신규 사망자는 105명으로 이 가운데 후베이성에서 100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