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공포에 이렇게까지...' 중국의 공부 잘 될 것 같은 식당

2020-02-13 09:35

[웨이보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최초 발생한 중국 수저우의 한 기업 사내 식당이 종이박스로 칸막이를 만들어 1인 식당처럼 꾸며놓았다.

해당 사진을 제보한 우수근 중국 산동대학교 객좌교수에 따르면 " 지대인다(地大人多)가 중국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라며 "중국은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 특이하고 기상천외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