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공포에 이렇게까지...' 중국의 공부 잘 될 것 같은 식당 2020-02-13 09:35 남궁진웅 기자 [웨이보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최초 발생한 중국 수저우의 한 기업 사내 식당이 종이박스로 칸막이를 만들어 1인 식당처럼 꾸며놓았다. 해당 사진을 제보한 우수근 중국 산동대학교 객좌교수에 따르면 " 지대인다(地大人多)가 중국을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라며 "중국은 땅도 넓고 인구도 많아 특이하고 기상천외한 생각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ASIA Biz] 경제공작회의 앞두고 中경제 자신감 띄우기 티웨이항공, 중대형 항공기 2대 2025년 추가 도입...화물 운송 경쟁력 강화 [오정근의 아주 경제적 시선] 지구촌 덥치는 차이나 공습 …K-산업 경쟁력 사수하라 한국항공우주, 보잉과 1.1조원 규모 계약 연장 "동남아 단체 여행 80% 취소"...계엄 후폭풍에 "서울 안전합니다" 적극 홍보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