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동선
2020-02-05 07:39
지난 4일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한과 발열 증상을 호소하던 40대 여성은 전날 전담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신종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았다.
현재 이 환자는 전남대병원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과 자녀 등 일가족 4명은 현재까지 유사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