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신종 코로나 관련 긴급 회의 소집… 대응 방안 논의
2020-02-02 17:4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집행 간부 및 관련 부서장과 함께 회의를 소집하고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및 전망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 △국내 금융·외환시장 불안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한은은 지난달 28일에는 유상대 부총재를 반장으로 각 부총재보, 주요 국·실장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가동했다. 대책반은 국외 사무소와 연계하고 신종 코로나의 전개 상황과 국제 금융시장 동향, 국내 금융경제에 미친 영향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집행 간부 및 관련 부서장과 함께 회의를 소집하고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및 전망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 △국내 금융·외환시장 불안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한은은 지난달 28일에는 유상대 부총재를 반장으로 각 부총재보, 주요 국·실장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가동했다. 대책반은 국외 사무소와 연계하고 신종 코로나의 전개 상황과 국제 금융시장 동향, 국내 금융경제에 미친 영향 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