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측 "27일 셋째 득남…가족들과 휴식 취하는 중"

2020-01-28 17:52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이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28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김성은이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 태하 군을 낳았고 2017년에는 둘째 딸인 윤하 양을 얻었다.

지난 2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배우 김성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다음은 김성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