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출연작 ‘루시’ 채널 CGV 방영

2020-01-19 17:45

영화 ‘루시’가 화제다. 19일 OCN에서 영화 ‘루시’가 오후 5시 40분부터 방영됐다.

2014년 개봉한 루시는 약 197만 명 관객을 동원한 ‘청소년 관람 불가’ 액션 영화다. 감독은 트랜스포터, 테이큰3 등을 제작한 프랑스 감독 뤽 베송이 맡았다.

영화 루시는 명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로 유명하다. 마블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로 유명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한다. 한국 배우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도 유명하다.

영화는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가 어느날 범죄조직에 납치돼 약물을 흡수하고 몸 안의 모든 감각이 꺠어나 복수하는 이야기다. 9000명이 넘게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7.1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