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맞춤형 각도 조절 가능한 '모션베드 프레임' 출시

2020-01-18 04:00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5분절 구조
원터치 무선 리모컨으로 편의성 강화
끼임방지 세이프 커버·안전센서 갖춰

코웨이가 맞춤형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을 출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다. 편안한 자세로 독서, TV 시청, 스마트폰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세분화된 5분절 구조로 이뤄져 머리·상체·엉덩이·허벅지·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분절 길이, 각도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자체 설계됐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무선 리모컨으로 손쉽게 원하는 자세를 조절할 수 있다. 6가지 기본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자세 2가지를 설정해놓을 수 있다. 이중 안전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플레이트 하단에 세이프 커버를 적용해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끼임을 방지한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 CFQ-EM01(기본형), CFQ-EM01C/G(헤드결합형)는 월 렌털료가 각각 5만9900원, 6만9900원(등록비 10만원, 6년 렌털 기준)이다. 일시불 가격은 각각 380만원, 460만원이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 [사진=코웨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