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설 맞이 가성비·가심비 이불속 제안

2020-01-16 18:48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6일 경자년 설을 맞아 가성비·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이불속 2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가 명절 선물로 제안하는 이불속 2종은 건조기 사용이 가능해 알짜 이불속이라 불리는 ‘프레시 95’와 호텔에서 자는 듯 포근함을 제공하는 ‘스노우 구스’로 구성된다.
 

이브자리 '프레시 95도 이불속' [사진=이브자리 제공]

‘프레시 95도’는 가성비가 뛰어난 이불속으로 건조기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면 100% 커버를 사용해 95도의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고 복원력도 뛰어나 세탁 후에도 본연의 형태를 유지한다. 독일 어드반사의 기능성 충전물 소재로 부드럽고 푹신한 감촉을 자랑한다.

‘스노우 구스’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다운 80%, 페더 20%의 비율로 매우 가볍지만 보온성은 우수하다. 자연소재 100% 면모달 커버로 구스 본연의 기능은 극대화했다. 드레이프성이 좋아 몸을 포근하게 감싸면서 모양있게 늘어져 내려 고급스럽다.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어 오염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 모두 이불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가성비·가심비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고객이 구매 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설 선물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이번 설은 이브자리 침구를 통해 건강한 경험과 휴식을 선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신년을 맞아 ‘복(福)덮으세요’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500여 개의 대리점에서 면아사, 면모달, 텐셀 등 자연소재 침구 6종을 신년 체험가로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