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일 올해 첫 십일절…'타임딜' 최대 59% 할인

2020-01-10 09:23
인기 플렉스 아이템 '샤넬백' 관련 추천 정보 제공
삼성 가전 최대 28% 할인…실시간 랭킹쇼도 운영

11번가가 11일 올해 첫 '월간 십일절'을 연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11일 올해 첫 '월간 십일절'을 연다.

월간 십일절은 11번가의 온라인 쇼핑축제 '십일절'(11월 11일)의 쇼핑 혜택을 매달 11일 제공하는 행사다.

11번가는 1월 십일절을 통해 인기 '플렉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플렉스'란 프리미엄, 럭셔리 상품을 소비하고 이를 자랑하는 소비 트렌드를 말한다.

먼저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 2.55 플랩백'에 대한 쇼핑정보와 가격대별 샤넬백 추천 정보도 알기 쉽게 정리해주고 관련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타임딜’을 통해 오전 11시 '버거킹 통새우 와퍼 주니어콤보'를 3950원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20년형 위닉스 제로 3.0',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롤링힐스 호텔 숙박권' 등 최근 인기 아이템들을 매 시간마다 4개씩 최대 59% 할인해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제품도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최대 28%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비스포크, 갤럭시북 이온 등도 준비됐다.

현재 가장 핫한 십일절 인기상품을 실시간 랭킹으로 보는 '십일절 랭킹쇼'도 운영한다. 월간 십일절 페이지 내 상품들을 실시간 거래 1위부터 100위까지 보여주는 서비스다.

11일 단 하루 6대 카드사 전용 7000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과 3000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을 선착순 발급한다. SK페이 포인트는 최대 19%까지 적립되고 T멤버십은 최대 22% 할인된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오픈한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에 본인이 구매한 상품을 동영상으로 자랑하고 리뷰한 고객에게는 SK페이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증정하는 '쇼미더꾹꾹'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