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멈추지 않는 한국학생들의 봉사정신 [중국 옌타이를 알다(425)]
2019-12-31 03:00
연대한국학교 특별취재팀 이상준 학생기자
특히 이날 행사는 옌타이시에 거주하는 한국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식당, 주차장, 행사장, 무대, 회의실 등 곳곳에서 역할을 나눠 행사의 진행을 도왔다.
행사 관계자는 “해외 한인들이 한 해를 마감하는 중요한 행사에 해외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하나로 뭉쳐 봉사하면서 해외교민사회의 한 축을 이루는 모습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