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초연결·초협력·초확장 담은 ‘3초의 발견’ 광고 시작

2019-12-25 14:45

신한카드는 ‘3초(超)’ 경영철학을 담은 ‘3초의 발견’이라는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3초 경영철학의 핵심가치인 초연결·초협력·초확장을 각각의 가치에 부합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서비스와 연결했다.

먼저 초연결은 고객·서비스·비즈니스 파트너들 간의 상호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뜻이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시간·장소·취향에 따라 맞춤 혜택을 추천하는 디지털 생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이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다.

초협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직원·그룹사·사회와 함께 꿈꾸는 새로운 상생 가치를 의미한다.

초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나온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는 무료로 제공되는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돕고, 고객에게 쿠폰 등 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빅데이터·AI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이다.

초확장은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가치를 뜻한다.

지난 10월 선보인 신용카드 송금 서비스인 마이 송금,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업인 마이크레딧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3초 경영을 통해 신한카드가 만들어나갈 새로운 미래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