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암호화폐 원스톱 결제 솔루션 탭, 글로벌 거래소 최초 상장 外
2019-12-24 07:44
◇ 암호화폐 원스톱 결제 솔루션, 글로벌 거래소 최초 상장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 기반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인 탭(TAP)이 글로벌 거래소비트렉스에 24일 상장한다.
탭은 모바일 지갑 앱을 바탕으로 지갑에서 암호화폐 매매와 법정화폐 간 외환거래를 지원한다. 직불카드를 통한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하다.
아르센 토로시안 탭 CEO는 “사용자들은 탭의 토큰인 XTP를 통해 앱과 카드 사용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실생활에서 쓰이는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리플 CEO “내년, 디지털 자산의 한 해 될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은 디지털 자산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그는 “XRP 등 국가 간 결제를 쉽게 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한층 더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주요 은행은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거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결제 업체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는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합병 등을 진행, 업계가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스퍼, 한국전력거래소에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제공
글로스퍼가 한국전력거래소와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스퍼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패키징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을 납품하고, 이를 2020년 6월 중순까지 한국전력거래소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안정화하는 것이 이번 계약의 주된 내용이다.
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제안평가와 인사평가3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고, 평가 전반에 거쳐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평가자와 피평가자, 담당자, 관리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공공기관 혁신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되었다.
글로스퍼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평가시스템이다.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각종 평가에 적용할 수 있고, 참여자가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 한컴, CES 2020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에스렛저' 시연
한글과컴퓨터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에 한컴이 선보이는 블록체인 기술은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에스렛저'다. 한컴에스렛저는 IBM 하이퍼레저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오피스와 보안 등 다양한 한컴 서비스와 솔루션을 연동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이다.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 기반 원스톱 결제 솔루션 프로젝트인 탭(TAP)이 글로벌 거래소비트렉스에 24일 상장한다.
탭은 모바일 지갑 앱을 바탕으로 지갑에서 암호화폐 매매와 법정화폐 간 외환거래를 지원한다. 직불카드를 통한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까지 가능하다.
아르센 토로시안 탭 CEO는 “사용자들은 탭의 토큰인 XTP를 통해 앱과 카드 사용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실생활에서 쓰이는 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리플 CEO “내년, 디지털 자산의 한 해 될 것”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은 디지털 자산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그는 “XRP 등 국가 간 결제를 쉽게 하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한층 더 확대될 것”이라며 “글로벌 주요 은행은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거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결제 업체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하고, 암호화폐 거래소는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합병 등을 진행, 업계가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스퍼, 한국전력거래소에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제공
글로스퍼가 한국전력거래소와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스퍼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패키징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을 납품하고, 이를 2020년 6월 중순까지 한국전력거래소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안정화하는 것이 이번 계약의 주된 내용이다.
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제안평가와 인사평가3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고, 평가 전반에 거쳐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평가자와 피평가자, 담당자, 관리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공공기관 혁신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되었다.
글로스퍼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평가시스템이다.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각종 평가에 적용할 수 있고, 참여자가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 한컴, CES 2020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에스렛저' 시연
한글과컴퓨터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에 한컴이 선보이는 블록체인 기술은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에스렛저'다. 한컴에스렛저는 IBM 하이퍼레저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오피스와 보안 등 다양한 한컴 서비스와 솔루션을 연동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