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0일 개최
2019-12-19 07:40
여야 간사 합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송기헌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 김도읍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만나 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30일 열기로 합의했다.
앞서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접수됐고, 12일 법사위에 회부됐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간사 송기헌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 김도읍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만나 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30일 열기로 합의했다.
앞서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접수됐고, 12일 법사위에 회부됐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치고 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